어제군요.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겸

메인보드 제작사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보니

전체적인 칩셋의 패치가 나와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재부팅의 결과는 처참하게도 BSOD(Blue Screen of Death)이었습니다.

문제의 파일은 Royal.sys

바로 비스타 인증에 쓰이는 크랙 파일입니다.

열심히 찾아보니 nForce4의 업그레이드 된 칩셋 드라이버와 뭐가 안맞나봅니다.

그래서 결국 찾아보니 뭐 3종류의 크랙이 있는데

시간으로 낚는(아마 재부팅 할 때 마다 30일씩 인증 되는듯?) 크랙과,

제가 쓰던 크랙(가상 드라이버 이용)

그리고 Brute-force 기법으로 인증가능한 시디키를 찾는 크랙이 있다고 하네요.

그것 말고도 Boot-loader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만,

새로운 마음으로 Brute-force를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좀 살펴보니 hoax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관두고,

결국 Boot-loader로 바꾸었습니다.

nForce4쓰시면서 패치하신분들 중 포멧할 생각없으신분은 부트로더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바이오스 개조는 플로피도 없고 무서워서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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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