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트북을 벌써 4주동안 켜놓고 있네요,... 물론 켜놓은 시간은 2주 쯤 됩니다만

과제도 열심히 하고

이것 저것 열심히 했긴 한데

쓸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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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둔 시간의 절반 정도는 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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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PID가 대략 7만번까지 올라갔네요.. 이거 다 차면 더이상 작동 안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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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로 ubuntu를 쓰다 보니 Page in/out이 장난아니군요.. 정말 램 업글이 절실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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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
노트북을 종료 하지 않은게 벌써 1주일이 지났는데..

물론 항상 켜 둔것은 아니고 낮에 쓰고 밤에 충전하면서 끄지 않고 재웠습니다만,

시스템 안정성 면에서는 괜찮네요.

물론 다른 OS가 안좋다는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수없이 껐다 켰다 하면서

Page In과 Page Out이 생기긴 하지만

메모리도 나름 잘 관리해주는 것 같고

(물론 VMWare에서 Ubuntu쓸때는 램이 한 16G쯤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좀 전에 보았을 때 7 days라고 되어있을때 깜짝 놀랬네요..

바로 전 재부팅도 기억에는 설치나 업데이트때문이었던거같은데...

첨에는 금방 메모리 차올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메모리 관리도 괜찮네요...
Posted by Parker Falcon

Windows users with iTunes beware! Apple has opted you in to install their vulnerable Safari browser on your computer with iTunes updates. You must click the Safari update box off before updating iTunes if you don’t want to install Safari.

iTunes를 사용하시는 Windows 사용자분들께서는 조심하십시오! Apple은 iTunes업데이트에 보안에 문제가 있는 Safari를 끼워넣었습니다. iTunes를 업데이트 하실 때 Safari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체크를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PWN to OWN Day Two: First Winner Emerges!:
PWN to OWN 2번째날 : 첫번째 승자가 나타났습니다.:

They were able to exploit a brand new 0day vulnerability in Apple’s Safari web browser. Coincidentally, Apple has just started to ship Safari to some Windows machines, with its iTunes update service. The vulnerability has been acquired by the Zero Day Initiative, and has been responsibly disclosed to Apple who is now working on the issue.

그들은 Safari의 새로운 0day 보안 문제점을 exploit하였습니다. 우연히도 Apple에서는 iTunes 업데이트를 통해서 윈도우즈에도 Safari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Zero Day Initiative 에게 전달된 이 보안상의 문제는 Apple 에게 보내졌고 현재 작업중에 있습니다.


So if you update iTunes and install Safari, you’re getting this exploitable code on your computer.
그러므로 만약 iTune를 업데이트 하면서 Safari를 설치하신다면 컴퓨터에는 문제가 있는 코드가 설치되게 됩니다.

I may have more information about the nature of the exploit tomorrow. :-)
내일 이 이야기에 대해서 더 해드리겠습니다.:-)

EDIT/UPDATES:
편집 / 추가

  1. The exploit Charlie Miller used to win the coveted Macbook Err involved a telnet exploit via privilege escalation from a malformed/malicious link. Reportedly. We’ll find out when Apple gets around to fixing it. Which brings me to another point…
    Charlie Miller가 MacBook Err(Air)을 뚫을 때 악의적인 링크로 부터 권한 상승을 얻어내는 방법을 이용하였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말이죠. 우리는 Apple이 언제 그 문제를 수정할지 곧 알게 될 것 입니다(?). (?)
  2. Before anyone dismisses my objections to Apple’s requirement that users opt-out of installing Safari when updating iTunes, look at Secunia’s new advisory. Note that it’s highly critical. Safari is buggy and vulnerable in OSX. It’s even worse in Windows.
    Apple의 Safari 끼워 넣기에 반대하는 나의 생각을 잊은분들은 Secunia의 새 소식을 보기 바랍니다.(?) 이것은 아주 심각하다는것을 명심해주세요. 사파리는 버그가 많으며 OSX에서 보안상 취약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는 더욱 심각합니다.


원본 사이트 : http://lucky13linux.wordpress.com/2008/03/27/pwn2own-confirmation-0day-in-safari/

Posted by Parker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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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새 모델 입니다.


맥북 새 모델 입니다.
이전(마지막) 버전에 비해 변경된 점은
  • Core2Duo 65nm공정(메롬) 에서 45nm공정(펜린)으로 바뀌었습니다.
  • 클럭수도 2.0GHz/2.2GHz에서 2.1GHz/2.4GHz로 상향되었습니다.
  • 램이 기본 1G에서 1G/2G로 바뀌었습니다. Max는 역시 4G입니다.
  • 하드디스크가 기본 80G/120G/160G 에서 120G/160G/250G로 변경 되었습니다.
  • 리모컨이 기본 제공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서 구입시 돈을 약간 더 지불해야됩니다.


펜린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만족합니다만, 리모컨이 기본사양에서 빠진것은 심히 유감입니다. 애플의 이런 처사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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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새 모델 입니다.

역시 펜린으로 교체되었으며,
Multi-Touch 기능이 추가 된 TouchPad가 장착되었습니다.
15-inch 모델은 LED Backlight LCD가 기본 장착이고,
17-inch모델은 BTO로 선택가능합니다.
역시 리모컨은 제거되었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요즘 Mac OSX 개조 차원에서 몇가지 모양을 바꾸어 보고 있습니다. 아직 진척도 잘 안되었고 몇 가지 제한 적이기는 하지만 진행중입니다. 하다 보니 부팅 화면에서 나오는 사과 모양의 로고를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EFI 생각하면 관련 파일을 뒤졌습니다.
/System/Library/CoreServices 에 있는 boot.efi와 BootX 파일이었습니다.
boot.efi 파일을 잘 뒤져 보니 결국 비트맵 비슷한 형태로 저장이 되어있는 사과 모양의 로고를 발견 하였습니다만, 수정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역시 구글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또한 이상한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까지 찾았습니다. 세상에..
BootXChanger

BootXChanger


다만 제한 조건이 몇 가지 있습니다.
Limitations BootXChanger will not change the background colour of the boot screen, so the background of your images must be the same (#BFBFBF). This is done so it won't spoil the spinner animation.
For the same reason, there is a limited number of colours your image can use. If your image has too many, it will be reduced and probably look ugly. If this happens, you can try saving the image in GIF or PNG-8 with Photoshop, and making sure it uses 100 colours or less.
On Intel Macs, it's even worse: images have to be compressed to fit in the boot file. If your image is too complex and doesn't fit, BootXChanger will show a message and you won't be able to apply it. Simply put:
You can't change the background colour, it's #BFBFBF
Use an image with less than 100 colours
On Intel Macs, use simpler shapes or smaller images


  • 배경 색은 고정이다.(#BFBFBF)
  • 사용할 수 있는 색도 100종류 안쪽이다.
  • Intel Mac에서는 더욱 간단한 이미지를 써야된다. (용량의 제한)

정도 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링크로 가서 받을 수 있는데, 안에 쓸만한 그림이 몇가지 있으니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이 프로그램의 사용에 따른 문제는 모두 여러분 각자에게 있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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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apple.com]



MWSF 2008 에서 MacBook Air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전 맥북에 비해서 성능은 좀 저하 되었습니다만, 이동성(Portability)는 향상되었습니다.

성능은 조금 줄었습니다.
가격은 많이 올랐습니다.

발열을 많이 줄어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터리 수명(한 번 충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늘어 날 것으로 추측됩니다.
내구성은 강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해 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러 합니다.

가격은 비싼 편 입니다. 잘 찾아 보면 그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비슷한 무게에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thickness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가격을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 더 두껍고 얇고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믈론 LED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아직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는 미지수 입니다.

유선 랜 기능을 제거 한 것과 USB가 하나 인 것은 조금은 놀랬습니다. 무선을 강조 한 제품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무선이 어디에나 있는 것은 아닙니다. USB도 확장이 가능하긴 하지만 USB HUB를 가지고 다니는 것 또한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동성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이전의 맥북과 비교해서 좋아 진 것이므로 다른 "이동성이 좋은 노트북"과 비교하면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이동성이 좋은 맥북이라는 정도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맥북의 Target은 일반 사용자(MacBook, MacBook Pro등의 사용자) 가 아닙니다.

맥북을 구입해서 반년간 써 보면서 느낀 점은, 2.27Kg이라는 무게는 알게 모르게 무거운 무게라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예쁘다고 들고 다녔는데 이제는 확실히 무겁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 저도 맥북보다 약간 성능이 떨어 지더라도 업무용으로 문제 없는 노트북이 1.36Kg이라면 돈만 된다면 사게 될 것 입니다. 돈을 잘 버는 일을 해서 2~3백만원을 어렵지 않게 노트북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아마 구입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메일 확인하고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노트북이니까 말이죠.

HDD의 RPM이나 CPU의 성능 하락 또는 외장 Port의 부족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것들은 MacBook Air의 타겟층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유선 랜이 없는 것은 이 정도의 제품을 구입할 여력이 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Wi-Fi가 잘 지원되는 곳에서 활동 할 것이고, 아쉽게도 Wi-Fi가 지원이 안되는 곳이라면 USB-RJ45 나 데스크탑에 무선 랜 카드를 설치 또는 무선 공유기 구입으로 충분히 환경을 만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4,500 RPM의 HDD는 물론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하지만 업무 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는 노트북을 3D 렌더링을 한다거나 고성능 게임 등과 같은 무거운 작업을 위해서 구입 하는것은 사용 용도가 약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컴퓨터라는 것이 어떤 일은 할 수 있고 어떤 일은 할 수 없는 기계는 아니지만, 그렇게 무거운 작업은 오히려 다른 서버나 데스크탑에 시키는 편이 오히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러한 작업을 위해서 구입한 것이 아니니 4,500 RPM의 HDD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외장 Port의 부족의 경우는 이 노트북의 타겟과 얼마나 관련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노트북의 타겟 때문에 확장성을 희생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USB하나라서 가끔은 불편 하겠지만 특별히 하지 못할 작업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분명 MacBook Air는 여러가지를 포기 하면서 가벼움가 얇음을 선택한 노트북 입니다. 이 제품이 얼마나 사용자에게 어필을 하고, 얼마나 인기를 얻으며, 얼마나 팔릴 것인가에 대해서는 직접 보기 전 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플로피 디스크와 PS/2등의 포트를 포기하고 USB를 선택한 것(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 처럼 이번에도 큰 도약을 시도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상용 제품으로는 진보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만큼 팔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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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
새로운 맥북

- CPU : 인텔 L시리즈(L7700?)
- 베터리 수명은 약 2시간 이상 증가
- 두께는 0.8 in (약 2cm?)
- 무게는 2.8 파운드(약 1.2kg 내외)
- 재질은 알루미늄(어두운 회색) (2종류?)
- 액정 부분이 조금 더 얇아지고 해상도 높아짐
- ODD는 외장이 아닐 가능성도 있음.
Posted by Parker Falcon
Mac OSX 10.4.10 -> Mac OSX 10.5.1로 바꾸고 난 다음 몇가지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3세대 맥북의 중간 모델을 사용하는(X3100이전 모델)

저에게 Leopard의 효과는 약간은 무겁습니다.

그래서 독은 웬만하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왼쪽/오른쪽에 두고 사용합니다.



부팅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정확하게 멀하면 타이거가 많이 빨랐고, 거기에 비해서

Leopard는 좀 덜 빠를 뿐이긴 하지만, 그 때문에 맥북을 끈 상태로 보관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뭐 덕분에 사용에는 큰 차이가 없긴하지만, 빠른 부팅이라는 장점이 많이 없어졌다는 점에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Spotlight를 좀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많이 사용할 일이 적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들어서 특히 Spotlight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가 있을 때 정말 검색하면 나옵니다.

안나오면 없는것이더군요.

좀 놀라울 정도로 신기한 indexing기능입니다.



QuickLook 이거 물건입니다.

처음에 Steve Jobs의 시연을 볼 때는 별로 쓸데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전에 있던 [여러 이미지 슬라이드쇼로 보기] 의 기능을 확장한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파일을 미리 볼 수 있고, 그러므로 그런 자료들을 바탕으로 슬라이트 쇼 형대로 한꺼번에 미리보기 사용 가능한 점

정말 놀라웠습니다.



Cover Flow는 자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만, 쓸만합니다.

사실 기능보다 효과가 큰 부분이라 생각해서 자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만,

필요한 PDF를 한눈에 찾아보고싶을때 괜찮은 기능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불만 없이 사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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