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좋은 것은 무선 랜이 아직까지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 입니다.

이전에는 메모리관리 문제로 대략 2~3분 마다 한번씩 무선렌이 멈추었습니다만

지금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확담은 못하겠지만 핑은 많이 안정화되었습니다.

다른것은 아직 와닫는것은 없습니다.

어찌되었던 저것 하나만으로도 크게 만족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인증도 문제 없습니다 :)
Posted by Parker Falcon
원래 Windows XP를 사용하다가 Vista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 HDD 1 :: Partition C / Partition E ]
[ HDD 2 :: Partiton D ]
[ HDD 3 :: Partition (Vista)]

의도 한 것은 아니지만 공 DVD를 구입할 수 없을 만큼 가난하여(귀찮아서)

어째 어째 하여서 외장 HDD로 Vista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외장 HDD로 부팅은 못하였고 다만 XP 상에서 설치를 시도한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부작용은 Windows XP의 부트로더(NTDLR)과 Vista의 부트로더(BOOTMGR)이

모두 같은 하드디스크(의 같은 파티션)에서 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컴퓨터 상의 자료들의 용량 관계로 HDD1을 정리하고 사용하려고 하다가

비상시 사용의 이유로 XP를 포멧하고 다시 설치한 후
 
남은 용량에 다른 자료들을 보관할 계획이었습니다.

다행히 부트로더가 둘 다 같은 HDD1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비스타의 것을 HDD3으로 옮기려고 하였습니다만, 여러가지 과정이 어려워서 실패하고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boot 와 BOOTMGR등을 복사하였지만 정작 BCD파일은 복사하지 못하였습니다.

(프로세서가 사용중이어서 접근 불가)

다시 XP로 가서 HDD1에 있는 BCD파일을 HDD3으로 복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설정을 간단하게 끝낸 다음 만일을 대비하여

다른 HDD를 모두 제거하고 HDD3만으로 부팅을 하고

성공을 한 다음에는 다시 HDD1만 인식시켜서

파티션을 다시 설정하고 XP를 설치하였습니다.

운 나쁘게 몇 가지 문제로 XP를 약 3번쯤 다시 설치하여

드라이버와 기타 기본 설정을 마친 다음

다시 비스타 하드디스크를 연결하여 부팅을 하였는데

BCD파일의 자료가 없거나 올바르지 않다는 어려운 이야기만 하면서 부팅을 시켜주지 않았습니다.

정말 앞이 막막하지만 우선 XP로 돌아왔습니다.

easyBCD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몇 가지 설정을 시도해 보았지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다만 설치 과정에서 같이 설치된 bcdedit.exe를 이용하여

(물론 Vista 파티션에도 찾아보면 있겠습니다만, 이것도 귀찮으므로 패스)

원래 있던 BCD파일의 백업본을 이용하여 수정하려고 하였습니다.

어려운 콘솔 명령을 몇 번씩 써가면서 겨우겨우 HDD3에 BCD파일을 만든 다음

BOOTMGR의 DEVICE를 PARTITION=G:로 변경한 다음 재부팅을 하니

비스타로 부팅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저기 G:은 다른 분들은 다른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를 입력하시면 되는 자리입니다.)

덕분에 BCDEDIT를 사용하는 방법과 기술중 일부와

비스타 설치 디스크 없이도 부트로더를 옮기거나

부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My Desktop

약간은 연출을 추가한 화면 입니다.

대부분의 아이콘은 Vista의 아이콘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일부분은 Photoshop으로 합성을 하여서 만들었습니다.
Mac OSX의 경우는 특수 폴더와 일반 폴더의 모양이 비슷하고 엠보싱이 되어있는 정도의 차이이여서 일관성이 있어서 보기에 좋았던 반면, Vista의 아이콘은 일관성 면에서는 약간 아쉬웠지만 일반 폴더와 차이가 있는 만큼 일반 폴더와 시스템 폴더를 구분하기가 편리하였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사용자 삽입 이미지

CD Space5의 강력한 태클

비스타에 아무 생각 없이 CD Space5 를 설치했다가 가장 후회 하는 것 중 하나는 저 오류 메시지 창 입니다. 새 폴더 만들고, 파일 지우고, 오른쪽 클릭 할 때 마다 저 오류 메시지 창이 서너번쯤 나오는게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었습니다만, 운 좋게 해결하는 방법을 발견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해결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스타에는 단축키 [윈도우] + [R]로 볼 수 있는 창 입니다.


키보드에서 [시작] + [R] 에서  [regedit]로 레지스터리 에디터 실행
또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윈도우즈 비스타를 쓴다면 Instant Search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윈도우 버튼] - [regedit] - [엔터]

로 레지스터리 에디터를 실행시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gedit.exe


메뉴에서 편집(E) - 찾기...(F)
또는
[Ctrl] + [F] 로 검색창을 열어서

{cff79e04-6987-11d4-b94f-006097975dba}

를 입력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 또는 세번째 검색 결과가 컴퓨터\HKEY_CLASSES_ROOT\Folder\shellex\ContextMenuHandlers\로 나옵니다.

관련 레지스터리를 다 삭제하는 것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컴퓨터\HKEY_CLASSES_ROOT\Folder\shellex\ContextMenuHandlers\LCDFriendly라는 폴더(키)를 삭제하는 것 만으로도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ICS 패치 이후

2007. 12. 22. 11:45

Microsoft에 Vista의 인터넷 공유 (ICS, Internet Connection Sharing) 문제에 대한 패치를 요청하여, Hot fix를 제공받았습니다.

테스트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약 8시간쯤 공유 기능을 가동하였는데,
 
아직까지는 Socket이 더이상 생기지 못하는 버그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테스트를 더이상 하지는 못하게 될 거 같군요 :)

나중에 다시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잘은 몰라도 현재 윈도우즈 Vista에 인터넷 공유 기능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증상?

MS에서 공식적으로 설명한 바에 따르면

After you configure Internet Connection Sharing in Windows Vista, the network connection stops working after one-to-two hours

약 1~2시간 정도 일을 한 다음에 멈추는것으로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몇 가지 증상중에 제가 확실하게 확인한 것은

- 몇 시간 정도 사용하면 인터넷이 불가능해 지는 것
상세설명 : [인터넷이 들어오는 랜 카드/어뎁터] - [비스타] 사이에서 소켓 생성이 더이상 안되어 인터넷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이 일부 컴퓨터에서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MS에서 설명한 바로는 약 1~2시간 후 이고, 그 시간은 상황에 따라서 12시간정도까지 늘어날수 있는것 같습니다만, 그 시간이 지나면 소켓생성이 전혀안됩니다. 그리고 제가 추측하는바에 따르면, 처음부터 반대쪽( [비스타] - [공유 받는 랜 카드/어뎁터] ) 또는 원래쪽의 소켓이 생성되는데 문제가 생겨서 일부 컴퓨터에서 공유 기능이 말썽을 이르키는 것 같습니다.

해결방법?

아직 공식적인 패치가 나온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MS에Hot-fix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http://support.microsoft.com/kb/937168
이쪽에 가 보신다면 요청하실수는 있겠네요. CD-KEY나 인증등을 요구하지 않으니 찜찜한 사용자들도 문제있으시면 신청받아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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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

무선 공유의 고달픔

2007. 12. 13. 15:26
프로젝트 관련해서 친구분의 집에서

4명이 작업을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 전날에는 3명이서 작업을 하면서

[인터넷] - [비스타공유] - [맥북이 받아서 무선으로 공유 - WEP] - [후지츠2 노트북이 무선으로 연결]

로 문제없이 사용하였습니다만,

4명이서 있을때는 특이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터넷] - [비스타공유] - [맥북으로 받아서 무선으로 공유 - WEP] - [델 노트북 연결 안됨]

[인터넷] - [비스타공유] - [후지츠1 노트북으로 무선으로 연결 - WEP] - [맥북 연결 안됨]

등등 기억하기 싫을정도로 난감한 연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은 시간 관계상 보안 없이 사용하였습니다만,

이거 어떻게 된 것인지 알수 가 없습니다.

단지 노트북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공유가 이렇게 안될줄이야..
Posted by Parker Falcon
도무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XP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되었는데,

Vista의 경우는

[인터넷 공급 업체] - [비스타] -> [공유]

는 문제 없어보이는데

[공유 된 인터넷] - [비스타] -> [다시 공유]

는 잘 안되나 봅니다.

친구분의 노트북도 잘 안되었고,

집에 데스크탑도 잘 안되었고,

아니면 비스타에서 뿌려주는 공유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아무튼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IPv6기능관련 문제라는 분도 계시고..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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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
어제군요.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겸

메인보드 제작사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보니

전체적인 칩셋의 패치가 나와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재부팅의 결과는 처참하게도 BSOD(Blue Screen of Death)이었습니다.

문제의 파일은 Royal.sys

바로 비스타 인증에 쓰이는 크랙 파일입니다.

열심히 찾아보니 nForce4의 업그레이드 된 칩셋 드라이버와 뭐가 안맞나봅니다.

그래서 결국 찾아보니 뭐 3종류의 크랙이 있는데

시간으로 낚는(아마 재부팅 할 때 마다 30일씩 인증 되는듯?) 크랙과,

제가 쓰던 크랙(가상 드라이버 이용)

그리고 Brute-force 기법으로 인증가능한 시디키를 찾는 크랙이 있다고 하네요.

그것 말고도 Boot-loader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만,

새로운 마음으로 Brute-force를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좀 살펴보니 hoax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관두고,

결국 Boot-loader로 바꾸었습니다.

nForce4쓰시면서 패치하신분들 중 포멧할 생각없으신분은 부트로더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바이오스 개조는 플로피도 없고 무서워서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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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