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친구에게 분양받은 펜을 썼었는데 어쩌다가 한동안 저 녀석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통 느끼는 만년필의 나이많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날렵하면서 센스가 느껴지는 펜이었습니다. 비록 오래 쓰지는 못하고 친구에게 다시 돌려주었지만 운 좋게 인터넷에서 같은 녀석을 발견 하여 제 소유의 펜을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녀석은 실제에서 쓰기 아깝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제가 좋아하는 펜이다 보니 덕분에 블로그도 이렇게 만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