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나 글을 써보려고 잉크를 채워 두었다가

잉크만 말려버린 만년필을

드디어 정상적인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자체는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입니다만,

아무튼 오랜만에 쓰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나 시간이 부족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잠을 줄이는 것이 답인가봅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