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낮에 갔습니다.
여기 길거리 답게 가격은 비슷비슷합니다. 로얄밀크티 6천원. 먹을만은 했습니다만 맛을 몰라서.
파니니 같은 메뉴 하나 있고 나머지는 커피랑 나머지 일반적인 음료와 주류 일부.
책은 이것 저것 있습니다. 문학/사학/철학쪽으로 여럿 있습니다.
우유는 서울우유 (밀크마스터)
가게는 춥지 않은편. 영하 -7도의 날씨와 유리 외관 건물 치고 춥지는 않습니다. 이번 겨울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데 나쁘진 않네요. 가운데 긴 좌석도 있어 단체 손님이 오셔도 괜찮습니다. (9~10명)
자체 Wi-Fi (ipTIME) / 전원 케이블은 몇 몇 테이블 쪽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http://place.map.daum.net/1497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