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힘들었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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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range.fr

프랑스의 통신사 오랑쥬입니다. 오렌지라고 읽었다가 아무도 못알아 들었던 경험이 있네요.

영국이랑 비슷하다 생각해고 근처 마트에서 구매 했다가 제대로 쓰지도 못했습니다.

일단 말이 안통하는데 더군다나 주말인가 해서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사려고 할 때 이상한 서류를 주면서 이걸 작성해서 보내야

완료라고 할 때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닳아야되었습니다.

결국 평일날 orange 대리점 (샹젤리제 거리에 있던 곳을 갔습니다.) 가서 영어로 상황을 설명한 다음 활성화 요청을 하였습니다.

영국과는 다르게 신분증을 등록하여 사용하였으며, 다음날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핸드폰을 통한 인증 과정도 프랑스어로 나와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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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구매하면서 심 카드를 선택할 수 없어서 4s에 맞게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어쨋든 이 정책은 프랑스 전역에 동일한 것으로 보이므로 가능하면 통신사 직영점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도록 합시다.

semaine internet max / €7.00 로 일주일 무제한 요금제였습니다.

지금은 당시와는 다르게 데이터 전용 선불 심을 €9.90에 사면 500MB데이터(1달)가 포함되고, 충전 요금 별로 데이터/유효기간이 다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유로-200메가-1일 / 10유로-1기가-7일 / 20유로-2기가-31일 / 35유로-3기가/6달 )

[커버리지]

역시 프랑스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어 사용에 문제 없었습니다. 일부 실내에서 잘 안되었던 것 으로 기억합니다. (이틀 밖에 쓰지 못해 제대로 확인해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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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에 성공하면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