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Numbers에서 복사 붙여넣기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Numbers의 버그 비슷한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난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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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성적을 정리하던 중 Numbers를 이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기본적인 기능에는 큰 문제가 없어 사용하는데, 정리한 표를 합치기 위해서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데 재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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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파악.
구글을 검색해봤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 찾아보기 위해 콘솔.app (Console.app)을 실행시켰습니다. 이상하지만 뭔가 문제가 확실한 로그가 보입니다.
Numbers[57778]: Couldn't get ident/anon styles node pair for style 0xfc55360, stylesheet 0x0
뭔가 스타일을 찾을 수 없다고 하네요.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 구글에 비슷한 내용이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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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및 해결 방법.
스타일의 문제라고 해서 해당 표(Table)의 속성을 일반(왼쪽 아래에 스타일에서 보라색 아이콘의 일반)으로 바꾸었습니다. 복사 붙여넣기가 잘 됩니다. 아마 기본(가장 위의 것)설정으로 했을 때 뭔가 꼬였나 봅니다. 역시 아직 믿고 쓰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래도 좀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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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적에서 판매하려는 책을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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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기는 가볍게 읽혔습니다.

읽는데 오래 걸리긴 했지만 책 읽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가볍게 읽을 수 있을만큼 편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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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사장과 직원 사이의 차이에 대한 것 입니다.

마치 화성남 금성녀만큼이나 멀고 먼 사장과 직원의 속 이야기입니다. 다른 두 존재가 책 한권으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서로의 생각을 안다면 이해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충분한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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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점은 뭔가 아쉽다는 것 입니다.

정말 그 차이점에 대한 해결책이 애매하거나, 존재하더라도 현실에 순응하는 정도 이상을 제시하지 못했던것같습니다. 현실의 한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뭇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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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만 합니다.

자신이 사장인데 정말 직원의 마음을 도무지 알 수 없다거나, 직원이 사장의 행동을 도무지 이해 못하겠다거나 하면 사서 읽을만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옆에 이 책이 보인다면, 그리고 분명 사회 생활을 할 사람이라면 시간 내어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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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을곳이 마땅치 않어 롯데리아를 갔다가 새로 출시 된 랏츠버거를 먹었습니다.

4,000원 / 세트 5,700원

광고와 어떠한 유사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양파라도 좀 더 큼직하게 넣어주고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영 아쉬움이 남는 버거입니다.

패티도 좀 더 크기와 두께를 잘 맞춰 조절했으면 낫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쓸데없이 혼자 튀어나와있어요.

그래도 전체적인 균형은 먹을만은 했습니다.

별은 5개 만점에 2개. 먹을만 한 정도.

Posted by Parker Falcon

적당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스티브잡스가 Retian 설명할 때 사용했던 장면입니다.


retina motion.key


Posted by Parker Falcon

딱히 답이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application/config/constants.php

에 추가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물론 따로 빼 놓고 여기서 include 하시는것도 방법은 방법이네요.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671813/in-code-igniter-where-should-i-declare-my-global-variables

Posted by Parker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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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고, 첨가물 같은것 많이 무첨가라고 해서 사봤었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는데, 자취하는 사람이 한 끼니에 먹기에 만두 자체가 좀 많이 큽니다. 만두피도 좀 질긴편이구요.

속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프라이팬에서 굽는것 부터가 쉽지 않았습니다.

포장의 영향인지 다른 냉동 식품보다 수분얼음이 많이 들어있어 결국은 구울 때 기름을 더 많이 두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느끼했거나 태운 기억밖에 없네요 :(

다음번엔 다른것을 사먹어 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OS X Mountain Lion 에 새로 추가 된 기능 중 하나인 알림센터가 말을 안들었다.

전에 쓴 사진을 재활용 해보자. 저기에서 트윗하려면 클릭 이라는 버튼을 눌러도 감감 무소식이더라.

Console에서 로그도 보고 이것 저것 찾아봐도 잘 안되었다.

재부팅 하지 않고 해결하고 싶은 욕심이 가득. 결국 해당 프로세스 강제 종료하니까 해결된다.

작업 관리자에서 알림 센터 (NotificationCenter) 를 찾아서 강제 종료 시키고 다시 알림 센터로 들어가 누르면 작동한다.

또는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을 입력하면 된다.

killall NotificationCenter



덤으로, 혹시라도 아이폰용 알림 센터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안뜨는 분은, 아이폰 첫 화면에서 설정 들어가서 트위터랑 페이스북 계정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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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Click to tweet’ button in Notification Center doesn’t work, you should terminate that process.

Process named ‘NotificationCenter’ may be killed in Activity Monitor, or by terminal command ‘killall NotificationCenter’

Posted by Parker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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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기억이 잘 안난다.

그리 느끼하지 않고 먹을만하게 괜찮았음.

지금 먹는건 만두피가 상대적으로 너무 찔겨서 먹기 쉽지 않다.

평가: 먹을만 하다.

ps. 자취 하다 보니 이런거라도 써놔야지.

Posted by Parker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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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키 스타일이다. 생각보다 크고 느끼하다.
  2. 겁내 느끼하다. 그냥 느끼하다. 웬만한 느끼한것은 잘 먹는데, 패스트부드 음식점에서 김치 생각나긴 McDonald에서 더블 쿼터파운드 이후로 처음이다.
  3. 콜라 디스펜서 옆에 앉아라. 콜라는 살기 위해 먹는것이다. 목 막혀 죽기 싫으면 가까이 앉아라.

별: 0개

Posted by Parker Falcon

미리 알기: 포트 포워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대부분의 경우는, 공유기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컴퓨터에 방화벽이 켜져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를 먼저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사건: VPN으로도 활용하는 ipTIME이 한 대 있습니다. 서버를 물려 사용중입니다. 어제 뭔가 잘못되어 공유기를 재기동 하였습니다. 이후 공유기는 문제 없는데, 유난히 외부에서 내부 서버로 접속하는 포트포워딩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재시작 하고 다시 해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해결: 공유기의 내부 IP가 192.168.0.1이 아니라 192.168.0.253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시 192.168.0.1로 바꾸고 재시작 하니 정상적으로 포트포워딩이 이루어집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