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X을 오래 쓰다보니 와이파이(에어포트)가 반응이 점점 늦을때가 생깁니다.

와이파이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공유등이 답답해질만큼 느려지다보니 뭔가 다른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다행히 같은 버전의 깨끗한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은) OS X으로 테스트해보니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하드웨어의 문제는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캐쉬 비우기, PRAM 지우기 등을 시도해도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메뉴 항목에서 와이파이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검색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본 결과 설정 파일에 기존의 접속 기록이 너무 많이 쌓여서 무거워진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파일 작업을 하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에서 언급하는 설정 파일을 지우거나 옮기면 기존의 네트워크 설정도 모두 날라갑니다. 특히 네트워크에서 위치를 여러개로 설정하고 있거나, 다른 가상 장비등의 설정이 되어있다면 다시 설정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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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 에 들어가면 airport 관련 네트워크 설정이 있습니다.

com.apple.airport.preferences.plist와 com.apple.network.identification.plist, 그리고 preferences.plist 를 이름을 바꾸거나 다른 폴더로 옮기고 재부팅을 하면 해결됩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버스 사이트 많은데, 정작 인터넷으로 예매 하는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busterminal.or.kr/

심지어 맥북 사파리로도 ActiveX 없이도 결제가 됩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어제 iTunes 10.6 업데이트 후 iOS 5.1 장비를 연결하였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기능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높은 용량의 음악의 자동변환이 128Kbps AAC 으로 밖에는 설정이 안되었는데, 이제 bitrate를 조절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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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 패드 상관없이 iOS 5.1 / iTunes 10.6이면 설정이 가능해보입니다. 조금 더 높은 음질의 음악으로 변환을 원한 사용자분들을 위한 기능입니다. 용량을 합리적으로 조금 더 아껴 사용하기 원하는 사용자들은 ‘더 높은 비트율 노래를 다음으로 변환’ 설정을 선택하여 적당한 비트레이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 사용자라면 128kbps나 192kbps로도 충분할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