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er Falcon :: Grooving on the paper

애플에서는 2012년에 한국어 시리(Siri)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애플 홈페이지의 Siri 관련 질문/답변 내용입니다.

애플 홈페이지 발췌.

Language Support and Availability

Siri works exclusively on iPhone 4S. Siri understands and can speak the following languages:

English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Australia)

French (France)

German (Germany)

In 2012, Siri will support additional languages, including Japanese, Chinese, Korean, Italian, and Spanish.

Siri는 iPhone 4S만의 기능입니다. 현재는 아래 언어들을 지원합니다.
- 영어 (미국/영국/오스트레일리아)
- 프랑스어
- 독일어
2010년 2012년에는 다음 언어들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스패인어 


출처 : http://www.apple.com/iphone/features/siri-faq.html 
 

iOS5 와 함께 발표된 iCloud를 사용하다보니 이전과 iPhone/iPad에 일정 동기화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iTunes에서 iCal/Outlook등의 일정을 직접 공유하였다면, iCloud 를 이용할때는 모든 기기 (윈도/맥/iOS 장비)가 같은 선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동기화 하여 사용합니다. 여기서 개별적으로 쓰는 Google 캘린더 같은 것을 iPhone/iPad에 추가할 경우가 생깁니다. Mac / iTunes / iCal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아래와 같이 따라하면 됩니다.

1. iCal에 원하는 구글 계정을 등록합니다. 
iCal에서 환경설정 (Cmd + [,])에서 계정을 선택합니다. 원하는 계정이 등록되어있지 않다면 여기서 추가합니다.
 
 
추가된 쥐메일 계정




2. iTunes에서 아이폰/아이패드를 연결하여 정보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기본 iCloud 동기화를 사용하면 가운데 iCal 동기화가 꺼져있습니다. (같은 계정을 iCloud/iTunes 두 방법으로 동기화 하면 중복 항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동기화를 켜서 방금 추가한 G메일 계정만 선택합니다.

3. 동기화를 진행합니다. iPhone/iPad에서 방금 추가한 계정을 볼 수 있습니다.
 


4. 제약
아쉽게도 이렇게 동기화 한 경우는 제약이 있습니다. 바로 iPhone/iPad에서 일정.app을 이용하여 구글 일정을 추가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구독해서 보는 정도의 의미로 사용하면 적당합니다. 직접 웹사이트나 iCal에서 일정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iOS5에서 추가된 기능 중 하나인 뉴스 가판대(Newsstand) 기능을 활용하고싶은데, 정작 안이 텅 비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운데 설명이 적힌 종이나 Store를 눌러 뉴스 가판대 스토어로 입장합니다.

 
새 소식을 전해 받을 수 있는 앱들입니다. 신문 모양이나 (NYTimes), 잡지 모양(Good Housekeepin...)을 선택하면 바로 뉴스 가판대에 아이콘이 추가됩니다. 여기서는 무료라고 되어있지만 대부분 구독료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무료 맛보기 기능도 가능합니다. 구독 신청할 때 계정 정보를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참고 : 혹시나 잘못 눌러 구독을 신청하는것이 걱정이라면 설정 -> 일반 -> 차단에서 응용 프로그램 내 구입을 꺼두면 됩니다. 



다운로드가 모두 끝나면 뉴스 가판대에 신문이 하나 추가됩니다. 신문 모양의 앱입니다. 나중에 구독신청을 하여 새 내용이 추가가 되면 New 딱지가 붙습니다. http://www.apple.com/ios/features.html#newsstand


실행 시키면 뉴욕타임즈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