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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새 모델 입니다.


맥북 새 모델 입니다.
이전(마지막) 버전에 비해 변경된 점은
  • Core2Duo 65nm공정(메롬) 에서 45nm공정(펜린)으로 바뀌었습니다.
  • 클럭수도 2.0GHz/2.2GHz에서 2.1GHz/2.4GHz로 상향되었습니다.
  • 램이 기본 1G에서 1G/2G로 바뀌었습니다. Max는 역시 4G입니다.
  • 하드디스크가 기본 80G/120G/160G 에서 120G/160G/250G로 변경 되었습니다.
  • 리모컨이 기본 제공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서 구입시 돈을 약간 더 지불해야됩니다.


펜린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만족합니다만, 리모컨이 기본사양에서 빠진것은 심히 유감입니다. 애플의 이런 처사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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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새 모델 입니다.

역시 펜린으로 교체되었으며,
Multi-Touch 기능이 추가 된 TouchPad가 장착되었습니다.
15-inch 모델은 LED Backlight LCD가 기본 장착이고,
17-inch모델은 BTO로 선택가능합니다.
역시 리모컨은 제거되었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동아리 홍보용 키노트 입니다.

부족한점 많이 지적 바랍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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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apple.com]



MWSF 2008 에서 MacBook Air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전 맥북에 비해서 성능은 좀 저하 되었습니다만, 이동성(Portability)는 향상되었습니다.

성능은 조금 줄었습니다.
가격은 많이 올랐습니다.

발열을 많이 줄어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터리 수명(한 번 충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늘어 날 것으로 추측됩니다.
내구성은 강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해 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러 합니다.

가격은 비싼 편 입니다. 잘 찾아 보면 그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비슷한 무게에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thickness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가격을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 더 두껍고 얇고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믈론 LED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아직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는 미지수 입니다.

유선 랜 기능을 제거 한 것과 USB가 하나 인 것은 조금은 놀랬습니다. 무선을 강조 한 제품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무선이 어디에나 있는 것은 아닙니다. USB도 확장이 가능하긴 하지만 USB HUB를 가지고 다니는 것 또한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동성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이전의 맥북과 비교해서 좋아 진 것이므로 다른 "이동성이 좋은 노트북"과 비교하면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이동성이 좋은 맥북이라는 정도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맥북의 Target은 일반 사용자(MacBook, MacBook Pro등의 사용자) 가 아닙니다.

맥북을 구입해서 반년간 써 보면서 느낀 점은, 2.27Kg이라는 무게는 알게 모르게 무거운 무게라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예쁘다고 들고 다녔는데 이제는 확실히 무겁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 저도 맥북보다 약간 성능이 떨어 지더라도 업무용으로 문제 없는 노트북이 1.36Kg이라면 돈만 된다면 사게 될 것 입니다. 돈을 잘 버는 일을 해서 2~3백만원을 어렵지 않게 노트북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아마 구입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메일 확인하고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노트북이니까 말이죠.

HDD의 RPM이나 CPU의 성능 하락 또는 외장 Port의 부족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것들은 MacBook Air의 타겟층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유선 랜이 없는 것은 이 정도의 제품을 구입할 여력이 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Wi-Fi가 잘 지원되는 곳에서 활동 할 것이고, 아쉽게도 Wi-Fi가 지원이 안되는 곳이라면 USB-RJ45 나 데스크탑에 무선 랜 카드를 설치 또는 무선 공유기 구입으로 충분히 환경을 만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4,500 RPM의 HDD는 물론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하지만 업무 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는 노트북을 3D 렌더링을 한다거나 고성능 게임 등과 같은 무거운 작업을 위해서 구입 하는것은 사용 용도가 약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컴퓨터라는 것이 어떤 일은 할 수 있고 어떤 일은 할 수 없는 기계는 아니지만, 그렇게 무거운 작업은 오히려 다른 서버나 데스크탑에 시키는 편이 오히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러한 작업을 위해서 구입한 것이 아니니 4,500 RPM의 HDD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외장 Port의 부족의 경우는 이 노트북의 타겟과 얼마나 관련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노트북의 타겟 때문에 확장성을 희생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USB하나라서 가끔은 불편 하겠지만 특별히 하지 못할 작업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분명 MacBook Air는 여러가지를 포기 하면서 가벼움가 얇음을 선택한 노트북 입니다. 이 제품이 얼마나 사용자에게 어필을 하고, 얼마나 인기를 얻으며, 얼마나 팔릴 것인가에 대해서는 직접 보기 전 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플로피 디스크와 PS/2등의 포트를 포기하고 USB를 선택한 것(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 처럼 이번에도 큰 도약을 시도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상용 제품으로는 진보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만큼 팔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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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
새로운 맥북

- CPU : 인텔 L시리즈(L7700?)
- 베터리 수명은 약 2시간 이상 증가
- 두께는 0.8 in (약 2cm?)
- 무게는 2.8 파운드(약 1.2kg 내외)
- 재질은 알루미늄(어두운 회색) (2종류?)
- 액정 부분이 조금 더 얇아지고 해상도 높아짐
- ODD는 외장이 아닐 가능성도 있음.
Posted by Parker Falcon

SeisMac

2007. 12. 2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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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sMac 2.0 :: http://www.suitable.com/tools/seismac.html


SeisMac은 MacBook이나 MacBook Pro에 있는 SMS(Sudden Motion Sensor)를 이용한 지진 기록계 입니다.
실제로 센서의 값을 실시간으로 가져와서 3방향에 대해서 그래프를 그려줍니다.
MacBook뿐만 아니라 iBook이나 PowerBook과도 호환이 된다고 하네요.
Wikipedia에 있는 SMS에 관한 자료를 보면
예전의 G4를 쓰던 랩탑에 쓰인 센서는 약 1g당 52단계의 (약 0.0192g단계로) 분해능이, 최근의 Intel의 제품을 쓰는 제품에는 1g당 250단계(0.004g단계)의 분해능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의 MacBook Pro 15"에는 Kionix KXM52-1050 three-axis accelerometer chip를 사용하였는데, +/- 2g(지구 중력 가속도)로 1.5KHz까지 측정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대단히 민감하다는 것을 할수있는데요. 가만히 두어도 변하는 값이 보일만큼 상당히 정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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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분해능을 높인 장면입니다. 50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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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가만히 두고 (팬도 1800rpm) 찍은 것 입니다. 센서가 문제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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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해서 찍은 것 입니다. 참고로 저렇게 연결된 것은 단지 우연입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Leopard에서 미리보기를 이용하여

그림 파일을 연 다음

색 조절을 하고, 저장을 하면

에러가 나서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현재 OSX Leopard 10.5.1의 두 맥북에서 동일한 증상이 일어나는것으로 보아

뭔가 문제인것은 확실한것으로 느껴지는데;;

여러분들도 그러한 증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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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
Mac OSX 10.4.10 -> Mac OSX 10.5.1로 바꾸고 난 다음 몇가지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3세대 맥북의 중간 모델을 사용하는(X3100이전 모델)

저에게 Leopard의 효과는 약간은 무겁습니다.

그래서 독은 웬만하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왼쪽/오른쪽에 두고 사용합니다.



부팅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정확하게 멀하면 타이거가 많이 빨랐고, 거기에 비해서

Leopard는 좀 덜 빠를 뿐이긴 하지만, 그 때문에 맥북을 끈 상태로 보관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뭐 덕분에 사용에는 큰 차이가 없긴하지만, 빠른 부팅이라는 장점이 많이 없어졌다는 점에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Spotlight를 좀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많이 사용할 일이 적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들어서 특히 Spotlight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가 있을 때 정말 검색하면 나옵니다.

안나오면 없는것이더군요.

좀 놀라울 정도로 신기한 indexing기능입니다.



QuickLook 이거 물건입니다.

처음에 Steve Jobs의 시연을 볼 때는 별로 쓸데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전에 있던 [여러 이미지 슬라이드쇼로 보기] 의 기능을 확장한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파일을 미리 볼 수 있고, 그러므로 그런 자료들을 바탕으로 슬라이트 쇼 형대로 한꺼번에 미리보기 사용 가능한 점

정말 놀라웠습니다.



Cover Flow는 자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만, 쓸만합니다.

사실 기능보다 효과가 큰 부분이라 생각해서 자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만,

필요한 PDF를 한눈에 찾아보고싶을때 괜찮은 기능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불만 없이 사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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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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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데스크탑 찍었습니다. 무난한 데스크탑입니다.



사파리 3인데, 뭐랄가.. 그냥 쓰는데 사파리2와 큰 차이 못느낄만큼

편하게 쓸 수 있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맥북 그래픽 카드의 한계인지

더욱 복잡해진 애니메이션은

조금 버벅거립니다. 그 점은 약간 transition을 머뭇거리게 만드네요.

CPU 사용 그래프가 좀 높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Spotlight도 다 끝냈는데...

하지만 뭐랄까.. 써보고싶게 만들어진 UI는 그점을 무마시킬수 있어보입니다.

얼마나 잘 쓸지는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아직은 정식으로 설치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외장 하드디스크를 하나 구입하여서 장난 쳤을 따름이죠.

외장 하드디스크에서 외장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는 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지금은 할 일이 많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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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rker Falcon

Aircrack & KisMAC

2007. 10. 28. 04:07
역시나 configure & make 는 linux가 편리한건지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osx를 어여쁘게 지원을 안하는건지..
아무튼 결국은 Darwin Port와 kismet의 mac용 패키지 KisMAC의 도움을 받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잘 작동할 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새로이 올릴 자료가 생기면 올려보겠습니다 :)
Posted by Parker Fal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