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ile21.uf@23077A4053EA4259178F31.jpg

식전 빵

 

 

 

cfile28.uf@2106074053EA4666261EC8.jpg

 

 

cfile21.uf@2564BA3953EA46670DD0BB.jpg

순서는 기억이 안나지만 하나는 에이컷 트리플 셀러드, 나머지는 시저 셀러드. 아마 밑에 것이 시저 셀러드 같은데 약간 쌉싸름한 맛.

 

 

스테이크 사진은 어디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파스타는 먹을만 하나 남자에겐 양이 좀 적어요.

트리플 스테이크 (소 돼지 닭)은 비추. 소 질기고 돼지 어정쩡 하고 차라리 닭만 먹을만한 요리입니다.

에이컷 싱글만 해도 허기는 찹니다. 오히려 더블은 좀 배부를거에요.

프라임 뉴욕스트립도 생각보다 질겼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cfile3.uf@2159E13C53EA3F8005B840.jpg

낮에 시간이 비어 창덕궁 파머스반에 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cfile24.uf@220EE53553EA3F81264CDE.jpg

치킨 라이더입니다.

 

 

 

 

 

cfile6.uf@271B283553EA3F8112EC40.jpg

히코리 노우즈 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버거집인 대전의 플레이버거만큼의 감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맛이 괜찮은 버거였습니다. 버거 좋아하시면 도전해보세요.

Posted by Parker Falcon

cfile10.uf@2422923E53EA32C82CF3F2.jpg

자고 일어났더니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고민하다가 강남/서초 부근의 남순남순대국을 갔습니다.

인기에 비해 국물은 괜찮았는데, 순대가 거의 떡볶이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순대(?)라 약간 실망이었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Q: MacJournal 에 등록된 블로그의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는데, 앱에서는 어떻게 바꾸나요?

A: KeyChain 에 들어가서 해당 블로그의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비밀번호 변경했다가 안되어서 찾아보니 기본에서 답이 나왔네요.

Posted by Parker Falcon

cfile24.uf@242AE23E53EA2F0907896C.jpg

BOGO 쿠폰이 들어와 마셔보았습니다.

망고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고도, 매력이 없는 밍밍한 맛이었습니다.

최근 나온 스타벅스 음료 중 돈 주고도 사먹고 싶은 음료가 잘 없네요.

Posted by Parker Falcon

- 상황:

OS X 10.10 Yosemite 에 iOS 8과 연동하는 기능 일부가 Bluetooth Low-energe (4.0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용중인 2010-mid형 MacBook Pro 15인치 모델에는 Bluetooth 2.1 모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요약:

2012년형 MacBook Pro 15인치 모델용 무선 모듈(Wi-Fi + Bluetooth)과 브라켓을 같이 구입해서 교체하면됩니다.

 

- 해결 방법:

필요한 부품 둘을 구입합니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따로 판매할만한 곳이 없어 ebay를 이용했습니다. 더 저렴한 곳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 무선 모듈: http://www.ebay.com/itm/120893270586?ssPageName=STRK:MEWNX:IT&_trksid=p3984.m1497.l2649 ($19.99 + $3.99)

* 브라켓: http://www.ebay.com/itm/121379069183?ssPageName=STRK:MEWNX:IT&_trksid=p3984.m1497.l2649 (AUS $38.09 = US$35.33)

처음엔 조금 달라도 모듈만 바꾸면 될 줄 알고 보름 기다려 샀는데, 정작 브라켓이 안맞아 또 보름을 기다렸습니다. :(

시간 낭비 마시고 한 번에 두 개를 바로 구입하세요.

 

필요한 드라이버를 준비합니다. MacBook Pro 하판을 들어낼 때 쓰는 드라이버면 충분합니다.

분해 가이드는 아래 ifixit 의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분해 가이드: https://www.ifixit.com/Guide/MacBook+Pro+15-Inch+Unibody+Mid+2010+AirPort-Bluetooth+Board+Replacement/3040

아래 사진은 기존의 무선 모듈을 들어 낸 사진입니다. 참고로 ODD 대신 옵티베이를 사용중입니다.

cfile8.uf@2361794253E4DCC5232097.jpg

왼쪽에 안테나 슬롯이 두 개. 그리고 아래에 하나 더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신규 브라켓 및 모듈로 변경한 사진입니다.

cfile6.uf@27101E3B53E4DCC7244A98.jpg

모듈에는 왼쪽에 안테나 슬롯이 3개, 아래에 1개 있어 하나 더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모듈의 변경에 따른 안테나 추가로 추측하고있습니다.

기존의 안테나 케이블이 부족해 가운데 슬롯을 비워두었습니다.

 

 

- 조립 시 주의할 점

* 브라켓 뒤집으면 모듈과 고정하는 나사 크기가 묘하게 작습니다. 기존 나사를 사용하면 빡빡하여 완벽하게 고정하긴 힘듭니다.

* 구형 / 신형 브라켓에 필름 케이블 (메인보드와 연결)이 길이가 다릅니다. 소켓은 같아보이지만 길이 문제로 신형으로 끼셔야됩니다.

* 다 조립 하고 나면 뭔가 묘하게 어설픈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나사가 완전히 다 채워진 것이 아니라 허전할 수 있지만, 작동에는 큰 문제 없습니다.

 

- 후기

* 이베이는 짱입니다. 웬만한 부품은 다 파네요.

* Knock (BLE를 이용한 맥 잠금해제 앱)을 이용하는데 생각만큼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모듈을 바꾼 한계는 아니고 BLE 동기화(?)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cfile22.uf@210DFD4553E4DCC62EB045.jpg

이 그림을 보려고 이 고생을 했나봅니다. 아무튼 Bluetooth LE 를 위한 고생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