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hone/iPad/iPod Touch를 USB에서 뺍니다.
- iTunes를 종료합니다.
- 백신을 종료합니다. / 전압과 관련된 iPad 충전용 프로그램은 기능을 끕니다.
- 실행중인 다른 프로세스를 모두 종료합니다. 기본적인 프로세스만 남겨놓습니다.
- 다시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오늘 발표된 펌웨어라 서버에서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계속 업데이트를 다시 진행합니다.

추가 : 3200은 인증 서버 과부하 문제로 보입니다. 인증 성공할 때 까지 재시도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추가#2 : 3200에러가 계속 나는 경우는 hosts파일에 gs.apple.com 을 추가해두었는지 확인해봅니다. 있다면 hosts에서 해당 도메인을 제거하고 다시 진행합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iOS 5.0 / iCloud 업데이트에 맞춰 XCode 4.2 업데이트가 출시되었습니다.



- Includes SDKs for Mac OS X 10.7 Lion and iOS 5
- Storyboards let you design multiple iOS screens, and define the segues among them
- Automatic Reference Counting (ARC) saves you from manually managing retain/release
- iCloud entitlements are automatically enabled for Mac and iOS apps
- OpenGL ES Debugger graphically analyzes your OpenGL scene directly within the IDE
- Apple LLVM compiler supports C++11 features and the LLVM libc++ standard library
- Older iOS Simulators and device debugging symbols are downloaded on-demand

Enhancements and fixes in previous Xcode updates:

- Interface Builder support for Auto Layout and new Aqua controls such as NSPopover
- Full screen support in workspace, project, and organizer windows
- Project editor can validate and resolve out of date build settings
- Behaviors can be customized and assigned to unique key bindings
- Source control enhancements to pushing, pulling, and management of remote servers
- Assistant editor support for display of generated assembly and preprocessed output
- Additional bug fixes and stability improvements

일단 iOS 5 / OS X 10.7 지원이 가장 큽니다. 또한 Storyboard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ARC(Auto Reference Counting)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xcode/id448457090?mt=12

Mac App Store에서 무료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iPhone 3Gs
http://appldnld.apple.com/iPhone4/041-8356.20111012.SQRDT/iPhone2,1_5.0_9A334_Restore.ipsw

 
iPhone 4
GSM http://appldnld.apple.com/iPhone4/041-8358.20111012.FFc34/iPhone3,1_5.0_9A334_Restore.ipsw

 
iPhone 4s
http://appldnld.apple.com/iPhone4/041-1317.20111012.UVTgr/iPhone4,1_5.0_9A334_Restore.ipsw

 
iPod Touch 3rd Gen.
http://appldnld.apple.com/iPhone4/061-8360.20111012.New3w/iPod3,1_5.0_9A334_Restore.ipsw

 
iPod Touch 4th Gen.
http://appldnld.apple.com/iPhone4/061-9622.20111012.Evry3/iPod4,1_5.0_9A334_Restore.ipsw

 
iPad 1
http://appldnld.apple.com/iPhone4/041-8357.20111012.DTOrM/iPad1,1_5.0_9A334_Restore.ipsw

 
iPad 2(Wi-Fi)
http://appldnld.apple.com/iPhone4/041-9618.20111012.Zxb22/iPad2,1_5.0_9A334_Restore.ipsw

 
iPad 2(GSM) http://appldnld.apple.com/iPhone4/041-9619.20111012.y34Nx/iPad2,2_5.0_9A334_Restore.ipsw

 
AppleTV2,1
http://appldnld.apple.com/AppleTV/0619621.20111012.Vgijx/AppleTV2,1_4.4_9A334v_Restore.ipsw
Posted by Parker Falcon
애플에서 저번주에 발표한 Find My Friends 앱이 출시되었습니다.

iOS 5.0이 설치된 장비로 iCloud.com 을 방문하거나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친구 찾기 설치
 


 

무료로 제공되고, Universal App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설치 완료한 화면입니다. 한글로는 "친구 찾기"라고 뜹니다.

 

로그인 화면이 뜹니다. Apple ID를 이용하여 로그인 가능합니다.

 
친구 찾기 화면입니다. 지금은 친구가 등록되지 않았지만, 친구가 등록되면 다른 친구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특정한 이벤트를 만들어 일정 기간동안 임시적으로 위치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iPhone등을 사용하는 친구들과 위치를 공유하는데 가장 편리한 방법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맥용 native 트위터 클라이언트 YoruFukurou 가 2.65 업데이트를 출시했습니다.



다른 기능 보다는 Growl 1.3 지원을 한참 기다렸었습니다. 아직 Mac App Store에는 업데이트가 뜨지 않았지만, 곧 뜰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aki-null.net/yf/distribution/changelog_sl_en.html 
Posted by Parker Falcon


레지스터리 설정 문제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 수정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해당 경로를 수정하면 해결 가능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이나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을 참고합니다.

NoChangeStartMenu 값 : 1이면 시작메뉴 아이콘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NoClose / NoLogOff 값 : 1이면 시스템 종료가 사라집니다.

참고 : http://support.microsoft.com/kb/292504/ko 
Posted by Parker Falcon



이부분에 추가되 항목이 저장되는 곳은 레지스터리

관련 레지스터리 경로 : HKCU\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StartPage\Favorites
다만 Binary로 되어있어 간단하게 내용 수정은 어렵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0. Perl, HTML::TreeBuilder::XPath, Firefox 및 Firebug addon 이 필요합니다.

1. Perl을 이용해 HTML파일의 DOM 접근이 가능합니다.
HTML::TreeBuilder::XPath 을 이용하면 매우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링크 참고
http://search.cpan.org/~mirod/HTML-TreeBuilder-XPath-0.14/lib/HTML/TreeBuilder/XPath.pm

여기에서 매뉴얼 확인 가능합니다.

3. XPath 찾기
Firefox에서 원하는 객체의 오른쪽 클릭하여 요소 검사를 선택합니다.
아래 Firebug창에서 해당 객체가 선택됩니다.
오른 클릭하여 XPath 복사를 선택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4. 활용 시 주의사항
Firefox 아래 Dom Inspector는 직접 HTML을 파싱하여 이상적인 구조로 만든 것 입니다. 즉 HTML상에는 Table 밑에 tbody가 없는 소스가 많은데, Firefox는 해당 tbody를 생성합니다. 만약 그대로 사용해서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된다면, tbody 처럼 실제 소스랑 다른 부분을 확인해봅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카운트다운
감독 허종호 (2011 / 한국)
출연 정재영,전도연
상세보기


0.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전문 영화 평론가는 아닙니다. 영화를 많이 보지도 못했습니다. 다만 최근에 몇 몇 재미나게 본 영화의 감독판 영상을 보면서 소소하게 영화를 다시 보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평범한 사람의 영화 관람 후기입니다. 

Daum 영화 - 카운트다운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2982&t__nil_upper_mini=title

1. 예고편을 보면서
유튜브 예고편 : http://www.youtube.com/watch?v=xte69mCAzjE
KBS 영화가 좋다 : http://www.kbs.co.kr/2tv/enter/ilovemovie/index.html
추석 연휴에 간만에 티비를 보았습니다. 주말 아침이면 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요. 예고편보다는 조금 더 보여주면서, 같이 설명을 곁들여줍니다. 가끔은 이 설명에 속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덕분에 기대하는 영화가 하나 생겼습니다. "전도연씨가 또 영화 찍었구나. 스토리 진행도 재미있어 보이고 봐야겠다."

2. 급만남
종종 만나는 분들과 간만에 연락이 되어 때마침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근처 영화관에서 만나 영화를 골랐습니다. 도가니는 이미 본 사람이 있었고, 애니메이션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졌습니다. 다른 영화들도 딱히 평이 좋지 않아서 그 와중에 카운트 다운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스토리도 내용도 (심지어 한국 영화라는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모르고 골랐는데, 알고 보니 추석때 본 예고편의 영화였습니다.

3. 영화 보기 전 기대
카운트다운이라는 제목에서, 벌써 액션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쫓고 쫓기는 장면이 나올것 같았죠.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건 죽지않건, 열심히 싸우다 끝나리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은 많이 빗겨나갔습니다.

4. 기억나는 점 
(참고 : 아래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배우 전도연: 다른 영화는 기억이 안나지만 밀양에서의 이미지와 정말 달랐습니다.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서도 여우같은 얼굴, 감정에 호소하는 얼굴, 감동 받은 얼굴이 보였는데,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느낌이 달랐습니다. 물론 분장등 다양한 부수 기술의 영향도 있지만, 그만큼 노력의 결과라고 봅니다.

배우 정재영: 전반적으로 차가운 이미지로 나옵니다. 배역에 딱 어울릴 만큼 좋았습니다. 

신선함과 진부함: 영화의 여러 부분에서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무기 활용 / 보스전에서는 맨손 싸움: 주인공 태건호는 전기 충격 봉을 가지고 다닙니다. 말도 안되는 1:17의 싸움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조금 지루해질만한 "뻔한 액션 장면"을 많이 줄여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다른 패의 두목과 싸울 때는 결국 선공을 받아 무기를 놓쳐서 맨주먹으로 다툽니다. 

= 진부한 이야기 패턴 / 신선한 소재: 악역을 믿은 주인공이 곧 배신을 당하거나,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과 하나뿐인 해결 방법, 마치 영화를 위해 다 짜여진 주위 환경들은 다 예상하고 있던 이야기 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채권추심원이나 다단계 업체의 진실, 마취약(진통제?) 주사 등 영화에서 자주 나오지는 않던 소재가 등장하여 이야기 패턴의 지루함은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 새로운 시도 / 몰입도 떨어지는 장면: 결국 영화는 액션 + 드라마로 진행이 됩니다. 앞에서는 열심히 추격해서 사람을 잡고 찾고 싸웁니다. 그리고 뒷부분에서는 감동을 전하는 테이프를 재생하고, 남은 주인공이 떠나는 주인공을 생각하며 영화가 끝납니다. 조금은 두 장르가 제대로 섞이지 않은 아쉬움이 있지만, 시도 한 결과 치고는 나쁜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액션에서 드라마로의 전환 과정에서 조금 몰입이 힘든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예를 들면 남자 주인공의 과거 회상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데는 주인공의 과거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장르의 전환' 부분에서는 확실히 자연스럽지 못한 기분이었습니다.

= 메시지 전달 / 조금 억지는 아닌가:
- 몇 몇 부분에서 메시지 전달을 시도한것이 보였습니다. 남자 주인공의 아들이 혼자 있을 때, 집에 들어온 과거의 채권추심원이 아들의 옷 뒤에 [취급 주의]라고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주인공 아들이 물에 빠져 익사하였을 때 그 스티커가 붙은 뒷부분만 둥둥 떠서 보입니다. 조금은 잔인하지만 자신의 실수로 죽은 아들의 모습에 아이러니하지만 딱 적절한 스티커업니다. 또한 과거 주인공의 아들과 현재 주인공을 이어주는 것은 옛날 카세트 테이프입니다. 자신이 죽기 전까지 손에서 꽉 쥐고 놓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것을 이용해서 주인공은 아들과 대화를 합니다. 비록 이미 늦었지만, 카세트 플레이어를 통해 아들과 시간과 공간을 넘어 다시 소통을 시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하지만 억지로 끼워 넣은듯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와, 흥행을 목적으로 한 스토리에 감동 수치를 늘린 것은 분명 다릅니다. 남자 주인공이 바다에 빠진 여자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가는 과정에서, 과거에 아들을 구하러 가는 장면과 겹쳐 진행 되는 부분에서, 과거의 아들이 현재의 차갑고 어두운 바다에 빠진 장면은 너무 어색했습니다. 차라리 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정도로 대체했다면 오히려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가 할 정도였습니다. 

- 아쉬운 부분: 몇 몇 부분에서는 몰입도를 떨어트리는 편집/요소가 있었습니다. 바다에 두 사람이 떠있는데, 촬영장에서 조명이 딱 두곳에만 비추어, 어두운 바다에 스팟라이트가 펼쳐지는것으로 보일만한 장면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영화 중 남자 주인공 아들은 다운 증후군으로 나오는데, 피아노를 멋지게 치는 능력을 보여주는것으로 보아, 자폐증과 섞어놓은것처럼 보였습니다. (스토리상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은 염색체에 문제가 생기는 유전병인데, 장기기증이 되는지까지 따지는건 곤란하겠죠?) 거대 다단계 업체 회장이 100억이라는 돈에 너무 휘둘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돈 가방을 놓고 싸우는 장면이나, 한참이 지난 후에도 양쪽 패거리들이 경찰에 검거당하는 장면은 너무 비현실적이었습니다. 스토리의 전개도 고전소설의 우연성이나, 논리적으로 좀 어색함이 느껴졌습니다.

= 배우 오광록씨: 비록 비중이 큰 배역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티비에서 예고편에서 잠깐도 안보였던것은 아마 최근에 본 출연 금지 목록과 연관이 있었나봅니다.


 (스포일러 끝)


5. 결론
흥미진진했고 감동적이었지만 많이 아쉬웠습니다. 스토리의 전개가 좀 더 자연스럽고, 액션과 드라마를 더욱 부드럽게 어우렀다면 더 좋았을것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Posted by Parker Falcon
Apple의 데스크탑 운영체제인 OS X Lion에서 기본 휠 방향이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설정에서 기존 방향을 유지하도록 바꿀 수 있지만, 새로운 방향에 적응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Windows를 같이 사용 하는 경우에는 휠 방향이 섞이게 되어 더욱 혼란스럽게 됩니다. 몇 번을 찾아보다가 비슷한 기능을 찾는 사용자들이 많은것을 확인했고, 다행히 영어로 작성된 해결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원본 링크 : http://www.redmondpie.com/get-mac-os-x-lion-style-reverse-scrolling-on-windows-7-how-to-tutorial/
더 원본 링크 : http://www.howtogeek.com/57542/how-to-get-the-worst-os-x-lion-feature-in-windows-reverse-scrolling/

아쉽게도 휠 이외의 다른 조합키 (Ctrl, Alt, Shift)와의 내용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을 추가해서 새로 올립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AutoHotKey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휠 방향을 반대로 하는 스크립트를 실행 시키면 됩니다.

1. AutoHotKey 를 설치합니다.

가벼운 스크립트 프로그램입니다.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면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autohotkey.com/download/  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Basic 버전이면 무난합니다.

2. 첨부 파일의 스크립트를 실행합니다. 
 

3. 사용합니다.



만약 Windows가 실행될 때 같이 실행을 원한다면 아래 방법을 참고합니다.

1. 방금 받은 ahk 파일을 오른클릭하여 메뉴에서 바로가기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2. 생성된 바로가기 아이콘을 아래 경로에 넣습니다.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명]\시작 메뉴\프로그램\시작프로그램

Posted by Parker Falcon